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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천벽력!' 손흥민, 결국 또 못 뛴다…UEL 4강 2차전도 사실상 결장 확정···포스테코글루 "잔디 밟았어. 지켜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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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Getty Images

손흥민. Getty Images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손흥민의 상태에 대해 언급했다. 손흥민은 사실상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결승전이 되서야 출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토트넘은 오는 4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런던 스타디움에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2024-25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5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

사복을 입은 토트넘 손흥민이 2일 유로파리그 보되/글림트와의 4강 1차전에서 팀이 골을 넣자 활짝 웃으며 기뻐하고 있다. Getty Images코리아

사복을 입은 토트넘 손흥민이 2일 유로파리그 보되/글림트와의 4강 1차전에서 팀이 골을 넣자 활짝 웃으며 기뻐하고 있다. Getty Images코리아

이 경기를 앞두고 역시나 초미의 관심사는 바로 손흥민의 복귀 여부다. 손흥민은 지난 13일 울버햄프턴 원더러스전을 시작으로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노팅엄 포레스트, 리버풀에 이어 보되/글림트와의 경기까지 벌써 5경기 연속 결장하고 있다. 당초 그렇게 심각한 부상이라고 알려지지 않았었기에 더욱 논란이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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