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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식? 죽으면 쉴 수 있어"…맨유 '캡틴', 품격이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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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식? 죽으면 쉴 수 있어"…맨유 '캡틴', 품격이 다르다

[인터풋볼]박선웅기자=브루노 페르난데스는 팀을 위해 계속 달릴 생각이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2일 오전 4시(한국시간) 스페인 빌바오에 위치한 산 마메스에서 열린 2024-2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4강 1차전에서 아틀레틱 빌바오에 3-0 완승을 거뒀다. 이로써 맨유는 2차전을 앞두고 다소 유리한 고지를 밟았다.

빌바오 홈에서 열린 경기였기에, 빌바오의 승리가 예측됐다. 그런데 막상 뚜껑을 까보니 맨유의 압승이었다. 점유율 73-27로 맨유가 완벽하게 경기를 지배했다. 슈팅도 14-9로 앞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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