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3억에 데려왔는데…부상 복귀 후 FA로 떠난다고? 아스널 33세 MF 새 행선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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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스카이스포츠는 2일(한국시각) '플라멩구가 올 여름 조르지뉴를 영입하기 위해 협상을 벌이고 있다'고 전했다. 매체는 '플라멩구는 지난 겨울에도 조르지뉴 영입을 위해 움직였으나, 다시 한 번 영입을 추진 중'이라고 덧붙였다. 플라멩구 관계자는 "조르지뉴가 합류하게 된다면 유럽에서 시즌을 마친 이후가 될 것"이라며 "클럽월드컵 출전에 맞춰 영입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아스널과 조르지뉴 간의 계약이 오는 6월 30일 만료되지만, 클럽월드컵 개막은 6월 15일. 결국 플라멩구가 조르지뉴를 데려와 클럽월드컵에 내보내기 위해선 아스널의 협조가 필요한 상황이다. 플라멩구는 클럽월드컵 조별리그 D조에서 튀니스(튀니지), 첼시(잉글랜드)와 맞붙는다.
이탈리아-브라질 이중국적을 가진 조르지뉴는 2010년 엘라스 베로나에서 프로 데뷔했다. 나폴리를 거쳐 2018년 첼시에 입단하면서 프리미어리그에 진출했다. 이탈리아 대표팀에 선발돼 출전한 유로2020에서 우승에 일조하면서 주목 받은 그는 2023년 1월 1200만파운드(약 223억원)의 이적료로 첼시에서 아스널로 유니폼을 갈아 입었다. 이후 아스널 소속으로 78경기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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