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 재활 속도! '시즌아웃' 테어 슈테겐 전격 복귀…슈체스니 다시 벤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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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 플릭 바르셀로나 감독은 2일(한국시각) 바야돌리드와의 원정 경기를 앞두고 가진 기자회견을 통해 "테어 슈테겐이 선발로 복귀한다. 훈련을 통해 좋은 상태라는 점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테어 슈테겐은 지난해 9월 비야레알전에서 전반 막판 부상했다. 진단 결과 오른쪽 무릎 슬개건 완전 파열이라는 중상을 한 것으로 밝혀져 시즌 아웃 가능성까지 거론됐다. 결국 바르셀로나는 2023~2024시즌 유벤투스와 계약 만료 후 현역 은퇴를 선언한 보이치에흐 슈체스니를 급히 영입했다. 테어 슈테겐 부상 후 이냐키 페냐가 바르셀로나 골문을 지켰으나, 현재는 슈체스니가 주전으로 기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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