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들(SON)을 빈손으로 어떻게 보내!' 손흥민 선물은 뭘까? 토트넘, '레전드' 예우 단단히 준비한다…성공한 아들을 그냥 보낼 수 없는 친정의 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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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잉글랜드)은 요즘 깊은 고민에 빠졌다. ‘클럽 레전드’ 손흥민(33·LAFC)을 위한 특별한 선물보따리를 준비하는 과정에서다.
손흥민은 10년 간 뜨거운 사랑을 보내준 ‘친정’ 토트넘 팬들과의 정식 작별을 위해 12월 중 영국 런던을 방문할 계획이다.
토트넘의 프리시즌 동아시아 투어의 일환으로 8월 서울월드컵경기장서 열린 뉴캐슬 유나이티드(잉글랜드)와 친선전을 끝으로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무대로 향한 손흥민은 그 후 틈날 때마다 “토트넘 팬들과 제대로 이별할 기회가 없었다”며 그리운 친정 방문을 고대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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