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감독 "손흥민 개인훈련 중…UEL 4강 2차전 출전은 지켜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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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이 서서히 부상에서 회복하고 있다. 다만 보되/글림트(노르웨이)와의 유로파리그 4강 2차전 출전 여부는 조금 더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
토트넘의 엔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3일(한국시각) 기자회견에서 손흥민의 몸 상태에 대해 밝혔다.
손흥민은 발 부상으로 인해 5경기 연속 결장 중이며, 4일 웨스트햄과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5라운드 경기 역시 출전이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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