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뉴스

"이래도 날 버려?" 다시 볼 빨개진 김덕배, 절정의 폼으로 울버햄튼전 결승골 '쾅'…황희찬은 교체로 5분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이래도 날 버려?" 다시 볼 빨개진 김덕배, 절정의 폼으로 울버햄튼전 결승골 '쾅'…황희찬은 교체로 5분
AP연합뉴스
2025050301000147700022092.jpg
로이터연합뉴스
2025050301000147700022097.jpg
출처=맨시티 SNS 캡쳐
[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이별의 시간이 다가올수록 활약이 더 좋아지고 있다.

'볼빨간 김덕배' 케빈 더 브라위너(34·맨시티)는 3일(한국시각) 영국 맨체스터의 에티하드스타디움에서 열린 울버햄튼과의 2024~2025시즌 잉글랜드프리미어리그(EPL) 35라운드 홈경기에서 전반 35분 선제결승골을 넣어 1대0 승리를 이끌었다.

미드필더 일카이 귄도안이 상대 페널티지역 왼쪽으로 파고든 제레미 도쿠에게 패스를 찔렀고, 도쿠가 특유의 돌파 능력으로 수비를 벗겨낸 뒤 컷백을 시도했다. 뒤따라오던 더 브라위너가 침착하게 골문 좌측 하단을 찌르는 오른발 슛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