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인·김민재 결장' 뮌헨, 분데스리가 우승 조기 확정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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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치히와 3-3 무승부…종료 직전 동점골 허용
김민재
[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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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설하은 기자 = 붙박이 공격수 해리 케인과 센터백 김민재가 결장한 독일 프로축구 바이에른 뮌헨이 분데스리가 우승 확정을 다음으로 미뤘다.
뮌헨은 3일(한국시간) 독일 라이프치히의 레드불 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32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라이프치히와 3-3으로 비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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