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호 북중미 월드컵 베이스캠프 '과달라하라' 유력…"고지대 적응이 가장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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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달라하라의 아크론 스타디움. 게티이미지
대한축구협회는 10일 “북중미 월드컵 베이스캠프 후보지 신청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축구협회는 조별리그 3경기를 치를 멕시코 현지 환경과 경기장 이동 거리, 국내외 운동생리학 전문가 의견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끝에 북중미 전역 후보지 70여곳 중 멕시코 과달라하라의 시설 2곳을 1·2순위로 FIFA에 제출했다. 3~5순위 후보지 역시 모두 멕시코 지역으로, 사실상 베이스캠프를 멕시코에 두겠다는 방침을 분명히 했다. FIFA는 각국이 제출한 후보지 신청을 바탕으로 ▲조 추첨 포트가 높은 팀 ▲해당 도시에서 경기 수가 많은 팀 ▲베이스캠프와 경기 장소 간 항공 이동이 적은 팀 ▲FIFA 랭킹이 높은 팀 순으로 고려해 48개 참가국의 베이스캠프를 배정한다. 한국이 조별리그 1,2차전을 과달라하라에서 치르는 데다, 조추첨시 2번 포트에 들어갈 정도로 FIFA랭킹이 높아 협회가 신청한 캠프가 그대로 선정될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크다.
과달라하라 후보지로 제출된 시설은 ‘그랜드 피에스타 아메리카나 컨트리클럽’과 ‘더 웨스틴 과달라하라’다. 축구협회는 두 시설 가운데 어느 곳을 1순위로 제출했는지는 공개하지 않았다. 한국과 같은 2포트 팀 가운데 멕시코에서 2경기 이상을 치르며 베이스캠프 후보지로 멕시코를 선호할 가능성이 큰 국가는 콜롬비아가 거론된다. 다만 콜롬비아가 동일 시설을 우선 후보로 제출하더라도 한국과 한 곳씩 나눠 사용하는 방식으로 조정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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