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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뮌헨 수준 아니야" 마테우스 직격탄…뮌헨 명예 회장 공개 저격 "평론가로서는 좋아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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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뮌헨 수준 아니야" 마테우스 직격탄…뮌헨 명예 회장 공개 저격 "평론가로서는 좋아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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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김민재를 강하게 비판했던 레전드 로타어 마테우스는 바이에른 뮌헨 수뇌부가 보기에도 별로인 평론가였다.

마테우스는 김민재가 바이에른으로 이적한 뒤로 지속적으로 김민재를 향해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던 레전드다. 독일 스카이 스포츠 패널로 활동하고 있던 마테우스는 김민재를 영입한 직후부터 별로 김민재를 좋아하지 않았다.

이적 첫 시즌 김민재는 다요 우파메카노와 마타이스 데 리흐트의 연속된 부상으로 인해 바이에른에서 전반기부터 혹사되면서 쉬지도 못했다. 전반기에는 김민재가 큰 문제도 없었는데 마테우스는 김민재를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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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그는 "김민재는 우리가 기대했던 만큼은 아니다. 바이에른의 불확실적인 요소다. 김민재는 바이에른과 다른 방식으로 축구를 하는데 익숙하다. 영입한 것에 부정적인 것은 아니지만 독일 분데스리가에 익숙해져야 한다. 이탈리아에선 정말 잘했는데 김민재는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고 있다"며 비판의 목소리를 내세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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