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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퇴장 안 당한 게 기적"…흔들린 바이에른 수비에 김민재 선발 요구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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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정승우 기자] 바이에른 뮌헨이 아스날 원정에서 무너졌다. 아스날을 상대로 10년 동안 이어오던 무패 행진이 깨졌고, 시즌 내내 유지해온 안정감도 동시에 흔들렸다. 그보다 더 뜨거운 화제가 된 건 김민재의 또 한 번의 벤치 대기였다. 수비가 크게 붕괴됐음에도 선발 명단은 끝내 바뀌지 않았다.

바이에른 뮌헨은 27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에미레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026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리그 페이즈 5라운드에서 아스날에 1-3으로 패했다. 이날 바이에른은 마누엘 노이어, 요나탄 타, 다요 우파메카노, 요십 스타니시치, 콘라드 라이머, 알렉산더 파블로비치, 요주아 키미히, 세르주 그나브리, 렌나르트 칼, 미카엘 올리세, 해리 케인을 선발로 내세웠다. 김민재는 또 다시 대기조로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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