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뛰고 싶어요"…손흥민과 토트넘 한솥밥 거절한 일본 센터백, 아약스 깜짝 이적 후 제대로 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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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 이타쿠라 코는 아약스 이적을 후회하고 있다.
네덜란드 'ESPN'은 27일(이하 한국시간) "이타쿠라는 아약스에서 출전시간 부족에 대해 말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타쿠라는 올여름 묀헨글라트바흐를 떠나 아약스로 갔는데 본인이 느낀대로 제대로 뛰지 못하고 있다.
일본 국가대표 센터백 이타쿠라는 가와사키 프론탈레에서 뛰다 2019년 맨체스터 시티에 합류했다. 취업 비자 문제 등으로 맨시티에서 뛰지 못했고 바로 네덜란드 리그의 흐로닝언으로 임대를 갔다. 1시즌 반 동안 임대 생활을 하며 좋은 모습을 보였다. 특히 2020-21시즌엔 수비 핵심으로 발돋움하며 큰 인상을 남겼다. 맨시티로 돌아온 후엔 샬케 임대를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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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작성일 2025.11.28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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