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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복귀 없다" 손흥민 귀국, 11년 만의 축구 없는 '크리스마스 휴가'→토트넘 팬들과 '작별 인사'…월드컵 '올인', "겨울에 잘 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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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복귀 없다" 손흥민 귀국, 11년 만의 축구 없는 '크리스마스 휴가'→토트넘 팬들과 '작별 인사'…월드컵 '올인', "겨울에 잘 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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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 연합뉴스
[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축구 인생에서 잊지 못할 2025년을 보낸 손흥민(33·LA FC)이 귀국했다.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LA FC에서 시즌을 마감한 손흥민은 27일 귀국, '비시즌' 휴식기에 들어갔다. 그는 2015년 여름 토트넘에 둥지를 튼 후 연말연시를 그라운드에서 보냈다. '박싱데이'를 전후로 살인적인 일정을 소화했다.

함부르크와 레버쿠젠, 독일 분데스리가 시절에는 겨울 브레이크가 있었다. 하지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는 없다. 올해 토트넘에서 출발한 그는 프로 데뷔 후 첫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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