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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라는 이제 성역이 아니다'…'살라 벤치'가 불러올 리버풀의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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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라는 이제 성역이 아니다'…'살라 벤치'가 불러올 리버풀의 변화

[인터풋볼=김은성 기자] 모하메드 살라는 이제 더 이상 리버풀의 절대적 존재가 아니다.

리버풀은 지난 11월 30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런던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6시즌 프리미어리그(PL) 13라운드에서 웨스트햄에 2-0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리버풀은 3연패에서 탈출, 리그 순위를 8위로 끌어올렸다.

이날 가장 눈에 띈 건 '에이스' 살라의 선발 명단 제외였다. 살라의 위상을 생각해 보면 놀라운 선택이었다. 2017년 리버풀에 합류한 그는 지금까지 리버풀 소속으로 419경기에 나서 250득점 114도움을 기록하며 전설적인 존재로 거듭났다. 리버풀은 살라와 함께 PL 2회 우승과 유럽축구연맹(UCL) 우승을 달성하며 전성기를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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