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강왕' 브루노가 햄스트링 붙잡자 맨유 팬들 '가슴 철렁'…아모림, "별일 아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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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박윤서 기자]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햄스트링 부상을 입은 것처럼 보였으나 큰 일은 아니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11월 30일 오후 9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셀허스트 파크에서 열린 2025-26시즌 프리미어리그 13라운드에서 크리스탈 팰리스를 2-1로 꺾었다.
맨유의 전반전은 답답했다. 공격 전개도 제대로 되지 않았고 수비도 종종 흔들리면서 위기를 초래했다. 그 결과 레니 요로가 성급한 수비로 장 필리프 마테타를 넘어뜨려 페널티킥을 허용했다. 마테타는 첫 번째 킥을 성공했지만 투터치로 판독이 되어 다시 차게 됐고, 이 또한 깔끔하게 성공하며 선제골을 터뜨렸다. 맨유는 전반전을 0-1로 뒤진 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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