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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의하다' 2분 만에 경고 두 장 '승부 조작' 혐의 벗은 MF 황당 퇴장…"이런 황당한 행동은 내가 겪었고 앞으로 겪을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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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의하다' 2분 만에 경고 두 장 '승부 조작' 혐의 벗은 MF 황당 퇴장…"이런 황당한 행동은 내가 겪었고 앞으로 겪을 일"
루카스 파케타가 두 번째 옐로카드를 받아 퇴장당했다./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이런 황당한 행동은 내가 겪어야 했고, 앞으로도 겪을 일이다."

리버풀전에서 퇴장당한 루카스 파케타(웨스트햄 유나이티드)가 퇴장 이후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자기 생각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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