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널 맨' 에제의 감격 "13살 방출된 날, 어머니와 함께한 기도가 응답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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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베레치 에제가 24일 리즈 유나이티드전에 앞서 아스널 팬에게 인사하며 기뻐하고 있다. Getty Images코리아
아스널은 24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우리는 에제와 장기 계약을 체결했다. 그는 아스널에서 등번호 10번을 달게 된다”고 밝혔다. 이로써 올 여름 이적 시장을 뜨겁게 달궜던 에제의 이적 사가는 아스널행으로 마무리됐다.
에제는 화려한 개인기와 드리블에 강점을 가진 2선 자원으로 최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를 대표하는 선수로 꼽히는 수준급 자원이다. 지난 시즌 크리스털 팰리스에서 공식전 43경기에 출전해 14골·11도움을 기록했다. 특히 맨체스터 시티를 상대한 FA컵 결승에서 골을 터뜨리며 팰리스 구단 창단 120년 만의 첫 메이저 트로피를 이끄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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