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세 윤도영, 유럽 무대 입성 3경기 만에 데뷔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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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도영. 엑셀시오르 SNS윤도영(19·엑셀시오르 로테르담)이 유럽 무대 입성 3경기 만에 데뷔골을 터트렸다.
윤도영은 24일 밤(한국시간) 네덜란드 위트레흐트의 스타디온 할헌바르트에서 열린 위트레흐트와 네덜란드 에레디비시 원정경기에서 1득점을 올렸다. 올해 1부로 승격한 엑셀시오르는 위트레흐트에 1-4로 패배, 개막 후 3연패로 18개 구단 중 17위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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