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 전 호날두 '노쇼' 때도 이정도는 아니었는데…메시 못 본 인도 팬들의 분노, 의자 뜯고, 물병 집어던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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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38·아르헨티나)의 인도 방문 행사에서 난동 사태가 벌어졌다.
영국 공영방송 BBC를 비롯한 복수의 외신은 14일(한국시간) “인도 콜카타 솔트레이크 스타디움에서 열린 메시의 ‘GOAT(The Greatest Of All Time) 인도 투어’ 에서 메시를 제대로 보지 못한 일부 관중들이 분노를 표출하며 병과 의자를 그라운드로 던지며 현장은 순식간에 아수라장이 됐다”고 보도했다.
이번 행사는 메시가 루이스 수아레스, 로드리고 데 파울 등 인터 마이애미 동료들과 함께 인도 정치인 및 발리우드 유명 인사들과 친선경기를 치르는 형식으로 기획됐다. 주최 측은 메시의 경기장 체류 시간이 1시간 이상이 될 것이라고 사전 홍보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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