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뉴스

'리버풀이 감히 나한테?' 살라 막장 행보→이집트 조기 귀국-리버풀과 상호 계약 해지 추진…"브라이튼전도 명단 제외" 유력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리버풀이 감히 나한테?' 살라 막장 행보→이집트 조기 귀국-리버풀과 상호 계약 해지 추진…"브라이튼전도 명단 제외" 유력

[인터풋볼=신동훈 기자] 모하메드 살라는 논란의 인터뷰 후 리버풀을 떠날 수 있다.

영국 '팀 토크'는 11일(이하 한국시간) "아르네 슬롯 감독은 브라이튼전에서도 살라를 뺄 것이다. 리버풀 선수단은 살라가 출전하지 않을 것이라 확신하고 있다. 게다가 살라는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합류를 위해 미리 이집트로 갈 수 있다. 살라는 논란의 인터뷰 후 슬롯 감독을 비롯해 리버풀 누구에게도 사과할 의사가 없다. 살라와 리버풀은 상호 계약 해지를 추진할 가능성이 존재한다"고 전했다.

살라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살라는 2017년 AS로마를 떠나 리버풀로 합류했고 8년 동안 뛰고 있다. 420경기를 소화하고 250골 116도움을 기록했다. 이안 러시, 로저 헌트에 이어 리버풀 역대 득점 3위다. 프리미어리그 기준으로 하면 득점왕만 3회를 했고 190골로 애런 시어러, 해리 케인, 웨인 루니에 이어 역대 4위다. 리버풀과 프리미어리그 역사상 가장 뛰어난 공격수이자 살아있는 전설이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