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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살 손흥민 몸값 10년 만에 최저치! SON 신드롬 무시하나…345억→294억, MLS 몸값 2위로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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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살 손흥민 몸값 10년 만에 최저치! SON 신드롬 무시하나…345억→294억, MLS 몸값 2위로 하락

[인터풋볼=신동훈 기자] 손흥민은 LAFC에서 최고의 시즌을 보냈는데 가치는 하락했다.

축구통계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12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선수들의 몸값을 업데이트했다. 해당 매체는 선수들의 현재 활약, 나이, 계약기간 등을 고려해 선수들 현재 몸값을 내놓는다.

손흥민은 놀랍게도 300만 유로(약 51억 원)가 하락해 기존 2,000만 유로(약 345억 원)에서 1,700만 유로(약 294억 원)가 됐다. 손흥민은 이번 여름 토트넘 홋스퍼 10년 생활을 정리하고 LAFC로 향했다. 손흥민은 신드롬을 일으켰다. 10경기만 뛰고 9골 3도움을 기록했고 플레이오프에서도 오스틴FC, 밴쿠버 화이트캡스를 상대로 공격 포인트를 연속해서 기록했다. 밴쿠버에 패하면서 MLS컵 우승은 좌절됐지만 손흥민을 향한 찬사는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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