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트햄 주장, 울버햄프턴에 역전패 후 팬과 마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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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햄 유나이티드의 주장 재로드 보언(오른쪽)이 27일 오전(한국시간) 영국 잉글랜드 웨스트미들랜즈주 울버햄프턴의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EFL컵 2라운드를 마친 후 관중석으로 이동하다가 동료들의 제지를 받고 있다. AP뉴시스잉글랜드 프로축구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의 주장 재로드 보언이 울버햄프턴 원더러스에 역전패한 후 팬들과 마찰을 빚었다.
27일 오전(한국시간)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에 따르면 보언은 이날 영국 잉글랜드 웨스트미들랜즈주 울버햄프턴의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026시즌 잉글랜드풋볼리그(EFL)컵 2라운드에서 울버햄프턴과 원정경기를 마친 후 웨스트햄 팬들에게 인사를 건네기 위해 다가가다가 급격한 감정 변화를 보인 후 특정 팬을 손가락으로 가리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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