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 울버햄튼에 잔류…"구단, 이적 제안 받았지만 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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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버햄튼의 황희찬. ⓒ AFP=뉴스1
(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이적설이 끊이지 않던 황희찬(29)이 울버햄튼에 잔류할 예정이다.
유럽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는 27일(한국시간) 자신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울버햄튼이 황희찬의 이적을 막기로 결정했다. 울버햄튼은 황희찬 이적 제안을 받았지만 매각하지 않기로 했다"면서 "황희찬은 울버햄튼 프로젝트의 일부"라고 전했다.
지난 2021년 라이프치히(독일)에서 울버햄튼으로 임대 이적한 황희찬은 꾸준히 주전으로 활약했다. 그리고 2023-24시즌 27경기에서 13골 3도움을 작성하며 울버햄튼 이적 후 최고의 시즌을 보냈다. 이에 구단과 2028년까지 계약을 연장하는 등 승승장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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