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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5억 이적가능' '타 영입 뮌헨' "김민재, 주전 아닌 백업 1순위도 장담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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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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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우충원 기자] 바이에른 뮌헨이 분데스리가 무패 우승을 이끌었던 요나탄 타(레버쿠젠)를 품에 안았다. 공식 발표와 함께 팀 내 수비 라인 변화가 본격화되는 가운데 김민재(바이에른 뮌헨)의 거취에 대한 논란이 다시 불붙고 있다.

바이에른 뮌헨은 29일(이하 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조나단 타와 2029년 6월까지 계약을 체결했다. 자유계약으로 영입된 타는 등번호 4번을 달고 바이에른 뮌헨에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타는 독일 대표팀의 중심 수비수이자 지난 시즌 바이엘 레버쿠젠의 분데스리가 첫 우승을 무패로 견인한 핵심 전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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