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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의 '전설' 라울, 2군 감독직 내려놓는다···"늘 고향 같은 이곳, 언젠가 돌아올 것이라 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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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울 곤살레스.    게티이미지코리아

라울 곤살레스. 게티이미지코리아

현역 은퇴 후 친정팀 레알 마드리드의 미래를 키워온 전설적인 공격수 라울 곤살레스(47)가 2군 감독직에서 물러난다.

레알 마드리드는 28일 홈페이지에 “라울이 유소년 아카데미 감독직에서 물러나기로 한 결정을 구단에 알려왔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 구단 역사 및 세계 축구계의 위대한 레전드 중 한 명과 그동안 유소년 아카데미 감독, 트레이너로 함께 할 수 있어서 자랑스럽다”면서 “라울은 언제나 모든 마드리드 팬의 마음속에 있을 것이고, 레알 마드리드는 언제나 그의 고향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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