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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뉴 감동적이네, '제자' 손흥민 사랑 미쳤다 "쏘니 트로피와 함께 울더라…우승해 행복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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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뉴 감동적이네, '제자' 손흥민 사랑 미쳤다 "쏘니 트로피와 함께 울더라…우승해 행복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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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조세 무리뉴 감독은 토트넘의 우승을 보면서 손흥민의 눈물에 뭉클했던 모양이다.

무리뉴 감독은 28일(한국시각) 영국 스카이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토트넘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유로파리그(UEL) 결승전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눴다.

무리뉴 감독은 토트넘과 맨유 모두와 인연이 있다. 2016년 여름부터 2018년 12월까지 맨유의 지휘봉을 잡았던 무리뉴 감독은 맨유에서 카라바오컵, UEL 우승을 거뒀다. 말년은 좋지 못했지만 알렉스 퍼거슨 감독이 떠난 후 맨유가 제일 성적이 좋았던 시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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