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손흥민, 그리고 이제는 '골든보이'가 뒤를 잇는다···UCL 결승 정조준, PSG의 '쿼드러플' 이끌까[UCL 결승 프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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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G 이강인. 게티이미지코리아
이강인의 소속팀 PSG는 다음달 1일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인터밀란(이탈리아)과 2024~2025 UCL 결승전을 치른다.
그동안 UCL 결승전에 출전했던 한국 선수는 과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활약했던 박지성(2008~2009·2010~2011), 그리고 손흥민(2018~2019) 2명 뿐이었다. 만약 이강인이 이번 결승전에 출전하면 UCL 결승전에 나서는 역대 3번째 한국인 선수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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