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리암 델랍 영입 위해 발표회 가졌다! "구단 비전 및 이적 시 맡을 역할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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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민진홍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입스위치 타운의 리암 델랍에게 끊임없이 구애하고 있다. 이번엔 관심에서 그치지 않고 직접 접촉했다.
맨유 소식을 집중적으로 전하는 영국 매체인 ‘마페티어즈’는 28일 사회관계망서비스에 “맨유는 델랍에게 구단의 비전과 향후 계획, 그 계획 속에서 델랍이 어떤 역할을 맡게 될지 제시했다. 이제 결정은 델랍에게 달렸다”고 보도했다.
맨유가 공격수를 강력히 원하는 이유는 이번 시즌 심각한 득점 난에 시달렸기 때문이다. 다행히 프리미어리그 최종전에서 애스턴 빌라에게 2-0 승리를 거두긴 했지만, 공격수들의 부진으로 인해 구단 역대 최악의 시즌이라는 불명예스러운 평가는 피할 수 없게 됐다. 맨유는 리그 15위를 확정 지었고 컵 대회는 모두 탈락했다.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 가능성의 마지막 불씨였던 UEFA 유로파리그 결승에서 토트넘 홋스퍼에 무릎 꿇으며 눈물을 삼켰다.
맨유 소식을 집중적으로 전하는 영국 매체인 ‘마페티어즈’는 28일 사회관계망서비스에 “맨유는 델랍에게 구단의 비전과 향후 계획, 그 계획 속에서 델랍이 어떤 역할을 맡게 될지 제시했다. 이제 결정은 델랍에게 달렸다”고 보도했다.
맨유가 공격수를 강력히 원하는 이유는 이번 시즌 심각한 득점 난에 시달렸기 때문이다. 다행히 프리미어리그 최종전에서 애스턴 빌라에게 2-0 승리를 거두긴 했지만, 공격수들의 부진으로 인해 구단 역대 최악의 시즌이라는 불명예스러운 평가는 피할 수 없게 됐다. 맨유는 리그 15위를 확정 지었고 컵 대회는 모두 탈락했다.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 가능성의 마지막 불씨였던 UEFA 유로파리그 결승에서 토트넘 홋스퍼에 무릎 꿇으며 눈물을 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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