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뉴스

'등딱→왼발 대포 터졌다' 유럽파 이영준, 승강 PO서 결승골 폭발…득점 뒤 부상 OUT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등딱→왼발 대포 터졌다' 유럽파 이영준, 승강 PO서 결승골 폭발…득점 뒤 부상 OUT
28일 아라우와 승강 PO 1차전에서 결승골을 터뜨린 이영준. 사진=그라스호퍼 SNS
차세대 스트라이커 이영준(그라스호퍼)이 원더골로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그라스호퍼는 28일(한국시간) 스위스 루가노의 스타디오 디 코르나레도에서 열린 아라우와의 승강 플레이오프(PO) 1차전에서 4-0으로 대승했다.

이날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격한 이영준은 전반 15분 선제골을 터뜨렸다. 그는 페널티 박스 안에서 볼을 잡은 뒤 상대를 등지고 순간적으로 돌아 왼발 슈팅을 때렸다. 볼은 강하게 골문 오른쪽 구석 상단을 출렁였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