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준 원더골→2경기 연속골 폭발! 강등 위기 팀 구한 '천금 결승골'…그라스호퍼, 승강 PO 1차전 4-0 대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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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김명석 기자]
스위스 프로축구 그라스호퍼 공격수 이영준(23)이 강등 위기에 몰렸던 팀을 사실상 1부 잔류로 이끄는 천금 결승골을 터뜨렸다. 최근 공식전 2경기 연속골이다.
이영준은 28일(한국시간) 스위스 루가노의 스타디오 디 코르나레도에서 열린 아라우와의 2024~2025 스위스 프로축구 승강 플레이오프(PO) 1차전에서 팀의 4-0 대승을 이끄는 선제 결승골을 터뜨렸다.
닷새 전 생갈랑과의 정규리그 최종전에서도 골을 터뜨렸던 이영준은 이날 득점으로 최근 공식전 2경기 연속골의 상승세를 이어갔다. 이번 시즌 기록은 정규리그 3골·4도움, 승강 PO 1골 등 4골·4도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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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한국시간) 스위스 루가노의 스타디오 디 코르나레도에서 열린 아라우와의 2024~2025 스위스 프로축구 승강 플레이오프(PO) 1차전에서 선제골을 터뜨린 이영준(오른쪽). 이날 이영준의 소속팀 그라스호퍼는 전반을 2-0으로 마친 뒤 후반에도 2골을 더 넣어 4-0으로 승리했다. /사진=그라스호퍼 SNS 캡처 |
이영준은 28일(한국시간) 스위스 루가노의 스타디오 디 코르나레도에서 열린 아라우와의 2024~2025 스위스 프로축구 승강 플레이오프(PO) 1차전에서 팀의 4-0 대승을 이끄는 선제 결승골을 터뜨렸다.
닷새 전 생갈랑과의 정규리그 최종전에서도 골을 터뜨렸던 이영준은 이날 득점으로 최근 공식전 2경기 연속골의 상승세를 이어갔다. 이번 시즌 기록은 정규리그 3골·4도움, 승강 PO 1골 등 4골·4도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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