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올여름 방출 적절" 손흥민, 우승했으니 이제 나가라? "존경심에 재계약, 현명하지 않아"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99 조회
-
목록
본문

[인터풋볼]김진혁기자=우승을 차지했더니, 이제 다시 방출설이 제기됐다. 아무리 추측성이지만, 배은망덕하다고 볼 수밖에 없다.
토트넘 홋스퍼 소식통 '스퍼스웹'은 26일(이하 한국시간)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에서 우승을 차지한 토트넘이 재계약을 제안해야 할 5명의 선수가 있다. 토트넘은 올 여름 이적시장에서 새로운 선수를 영입해야 하지만 현재 선수단을 유지하는 것도 중요하다"라고 보도했다.
'스퍼스웹'은 재계약할 선수로 로드리고 벤탄쿠르, 이브 비수마, 크리스티안 로메로, 마이키 무어. 페드로 포로를 언급했다. 그러나 손흥민의 이름은 없었다. 매체는 손흥민에 대해 "내년 여름 계약이 만료된다. 손흥민은 토트넘의 레전드지만 올 시즌에는 과거처럼 공격적인 모습을 보여주지는 못했다. 손흥민에 대한 존경심으로 재계약을 제안하는 것은 사업적으로 현명한 결정은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