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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신 공격수' 이영준, 승강PO 결승골 '존재감'···부상 두 달여 공백 딛고 시즌 막판 다시 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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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준. 그라스호퍼 SNS

이영준. 그라스호퍼 SNS

스위스 그라스호퍼에서 활약 중인 장신 공격수 이영준(22)이 승강 플레이오프(PO) 1차전에서 결승골을 넣으며 존재감을 뽐냈다.

그라스호퍼는 28일 스위스 루가노의 스타디오 디 코르나레도에서 열린 아라우와 승강 PO 1차전에서 4-0 대승을 거뒀다.

그라스호퍼는 올 시즌 스위스 슈퍼리그(1부리그) 12팀 중 11위에 그쳐 2부리그 준우승팀 아라우와 홈앤드어웨이로 진행되는 승강 PO를 치렀다. 31일 아라우 원정을 떠나는 그라스호퍼는 1차전에서 대승을 거두며 잔류 가능성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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