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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골망 찢었던 것처럼' 백승호, 돌아오자마자 터졌다…英 "환상적인 골" 극찬 → 시즌 4호골 커리어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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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상으로 11월 A매치를 건너뛰고도 복귀 두 경기 만에 팀과 함께 경기 흐름의 중심으로 돌아온 백승호. 버밍엄의 승격 레이스에 다시 불을 붙였고, 개인적으로도 득점 부문 커리어하이를 기대케 한다.
[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브라질전 골처럼 슈팅은 미사일과 같았다. 힘을 완전하게 전달한 백승호(28, 버밍엄 시티)가 부상에서 확실하게 돌아왔다.

백승호는 2일(한국시간) 홈구장인 세인트앤드루스 스타디움에서 펼친 2025-26시즌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리그) 18라운드에서 왓포드를 상대로 선제골을 뽑아냈다. 시즌 4호골로 프로 데뷔 후 한 시즌 가장 많은 득점을 뽑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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