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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독일 혼혈 카스트로프, 교체로 독일 분데스리가 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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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독일 혼혈 카스트로프, 교체로 독일 분데스리가 데뷔

[서울=뉴시스]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묀헨글라트바흐의 옌스 카스트로프. (사진=옌스 카스트로프 SNS 캡처) 2025.07.1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하근수 기자 = 한국과 독일 이중국적으로 홍명보호 발탁 가능성이 점쳐지는 미드필더 옌스 카스트로프(묀헨글라트바흐)가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에 데뷔했다.

카스트로프는 25일(한국 시간) 독일 묀헨글라트바흐의 보루시아 파크에서 열린 함부르크와의 2025~2026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1라운드 개막전 홈 경기 중 후반 38분 필립 샌더 대신 교체로 투입돼 데뷔전을 치렀다.

묀헨글라트바흐는 카스트로프를 포함해 교체 카드 4장을 활용하며 공격했으나, 침묵을 깨지 못한 채 0-0 무승부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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