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사 야말 "제2의 메시가 되고 싶지 않아…내 갈 길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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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북중미 월드컵에서 스페인이 우승할 수 있어"
라민 야말
[EPA=연합뉴스 자료사진]
라민 야말[EPA=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 이후 최고의 재능으로 불리는 '18세 초신성' 라민 야말(바르셀로나)이 '제2의 메시'가 아닌 자신의 길을 개척하겠다고 강조했다.
야말은 2일(한국시간) 미국 CBS의 '60분'에 출연해 "나는 메시를 존중한다. 메시가 어떤 선수였고, 지금 어떤 존재인지 잘 알고 있다"며 "나는 메시가 되고 싶지 않고, 메시 역시 내가 '제2의 메시'가 되는 것을 원하지 않을 것이다. 나는 나의 길을 가고 싶다"고 힘줘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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