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번 아이언으로 PK 찬게 문제" 심판 탓 NO!→실축한 브루노에 쏟아진 '폭풍 비난'…"나만의 루틴 있는데 심판이 사과 안 해 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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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데일리메일은 25일(한국시각) "브루노 페르난데스는 풀럼전에서 페널티킥을 차기 전 심판과 부딪힌 일에 대해 불만을 드러냈다"라며 "페르난데스는 심판이 자신의 루틴을 방해해 놓고 사과하지 않았다는 점에 화가 났다고 인정했다"라고 보도했다.
페르난데스는 경기 후 인터뷰를 통해 "나는 화가 났다. 심판이 사과하지 않았기 때문이고, 그게 순간적으로 나를 자극했다"라며 "물론 모든 키커는 자신만의 루틴이 있다. 하지만 그것이 실축한 변명은 아니다. 그냥 공을 잘못 찼을 뿐"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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