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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단 발표 전인데…'뱉지 말아야 했던 말' 뮐러, "내 동료, 美 대표팀 뽑혔다!"→ESPN "우스꽝스러운 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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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뮐러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노진주 기자] 토마스 뮐러(35, 밴쿠버 화이트캡스)가 미국 소집 명단 힌트를 주는 말실수를 하고 말았다.

미국 매체 'ESPN'은 25일(한국시간) "토마스 뮐러가 공식 발표 이전에 미국 남자 대표팀 명단과 관련된 중요한 내용을 실수로 흘렸다"고 보도했다. 뮐러의 발언은 경기 후 인터뷰 도중 자연스럽게 나왔다. 그는 곧 대표팀 명단이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는 사실을 깨닫고 말을 주워담고자 했지만 이미 엎질러진 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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