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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바페, 동료 비니시우스에 '입틀막' 왜?···상대팬에 "2부 내려가" 자극 언행 이어지자 '차단' 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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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 비니시우스가 25일 레알 오베에도전에서 골을 넣은 뒤 세리머니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레알 마드리드 비니시우스가 25일 레알 오베에도전에서 골을 넣은 뒤 세리머니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레알 마드리드 에이스 킬리안 음바페가 팀 동료 비니시우의 입을 막았다. 도발적인 언행을 하려는 동료의 입을 강제로 막는 ‘입틀막’으로 논란을 차단하려고 해 눈길을 끌었다.

레알 마드리드가 음바페의 멀티골과 비니시우스의 멀티 공격포인트를 앞세워 승격팀 레알 오비에도를 꺾고 개막 2연승을 달렸다.

레알 마드리드는 25일 스페인 오비에도의 에스타디오 카를로스 타르티에레에서 열린 2025-26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레알 오비에도와의 2라운드 원정에서 2골을 넣은 음바페와 후반 추가시간 터진 비니시우스의 쐐기골을 앞세워 3-0 승리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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