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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2선 보강 또 좌절, 1218억원 제의에도 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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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토트넘이 파스를 영입하려고 시도한 제의가 거절당했다.

이탈리아 '잔루카디마르지오'는 8월 25일(이하 한국시간) "코모가 토트넘 홋스퍼가 니코 파스에 대해 제시한 6,500만 유로(한화 약 1,055억 원) 이적료와 1,000만 유로(한화 약 162억 원) 옵션 조건을 거절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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