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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 의미는 '잔류'였다…'개막전부터 도움 활약' KIM에 바이에른 항복→"김민재 대체자 못구해"+동행 확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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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민재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노진주 기자] 김민재(29, 바이에른 뮌헨)가 개막전에서 돋보이는 활약을 펼치며 잔류와 동시에 주전 경쟁에 다시 뛰어들었다. 이적설로 뒤숭숭했던 분위기가 순식간에 반전됐다.

독일 매체 '키커'는 24일(한국시간) “김민재의 거취는 더 이상 논의 대상이 아니다. 라이프치히전에서 교체 투입돼 해리 케인에게 완벽한 어시스트를 제공한 순간, 그의 이적 가능성은 사라졌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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