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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3경기 만에 '찰칵'…미국 축구 무대 정복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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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3경기 만에 '찰칵'…미국 축구 무대 정복 시작됐다

[프리스코=AP/뉴시스] 로스앤젤레스(LA) FC의 손흥민이 23일(현지 시간) 미 텍사스주 프리스코 도요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사커(MLS) FC 댈러스와 경기 전반 6분 선제골을 넣은 후 환호하고 있다. 손흥민은 프리킥으로 선제골을 넣어 MLS 데뷔골을 기록했다. 2025.08.24.

[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축구 국가대표 '캡틴' 손흥민(33)이 미국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로스앤젤레스FC(LAFC) 유니폼을 입고 3경기 만에 찰칵 세리머니를 선보였다.

10년간 동행한 토트넘 홋스퍼(잉글랜드)와 결별하고 지난 7일 LAFC에 입단한 손흥민은 3일 만인 10일 시카고 파이어전에서 교체로 MLS 데뷔전을 치렀다.

현지 적응은 물론 새 동료들과 호흡할 시간이 필요할 거란 예상과 달리 손흥민은 곧바로 실전에 투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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