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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독일 이중국적' 카스트로프, 분데스리가 데뷔…홍명보호 승선 여부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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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홍명보호 승선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는 옌스 카스트로프(묀헨글라트바흐)가 분데스리가 데뷔전을 치렀다.

카스트로프는 25일(한국시각) 독일 묀헨글라트바흐의 보루시아 파크에서 열린 2025-2026 독일 분데스리가 1라운드 함부르크와의 홈경기에 교체 출전했다.

이날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한 카스트로프는 후반 38분 필립 샌더를 대신해 그라운드를 밟았다. 이후 경기 종료 휘슬이 울릴 때까지 무난한 활약을 펼쳤다. 경기는 0-0 무승부로 종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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