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유력지 "김민재 뮌헨 잔류 확실, 유일한 변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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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박건도 기자]
독일 유력지도 김민재(29)의 바이에른 뮌헨 잔류를 확신했다. 다만 한 가지 변수도 존재한다.
독일 매체 '바바리안 풋볼 워크스'는 25일(한국시간) "뮌헨은 김민재 매각 계획을 철회했다. 김민재를 계속 팀에 남길 예정"이라며 "이적시장 마감일이 얼마 남지 않았다. 매각 후보로 거론됐던 김민재는 잔류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앞서 독일 유력지 '키커'는 "김민재의 뮌헨 잔류를 확신한다"고 밝힌 바 있다. 다만 김민재가 갑자기 뮌헨을 떠날 변수도 공개했다. 이 매체는 "사우디아라비아 프로리그(SPL)에서 갑자기 막대한 제안이 오지 않는 한, 김민재는 이번 시즌에도 뮌헨에서 계속 활약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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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가 2024~2025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15라운드 RB라이프치히전을 위해 경기장에 도착한 모습. /사진=바이에른 뮌헨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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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왼쪽)를 비롯한 바이에른 뮌헨 선수들이 23일(한국시간)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1라운드 홈 개막전에서 함께 기뻐하고 있다. /사진=바이에른 뮌헨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갈무리 |
독일 매체 '바바리안 풋볼 워크스'는 25일(한국시간) "뮌헨은 김민재 매각 계획을 철회했다. 김민재를 계속 팀에 남길 예정"이라며 "이적시장 마감일이 얼마 남지 않았다. 매각 후보로 거론됐던 김민재는 잔류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앞서 독일 유력지 '키커'는 "김민재의 뮌헨 잔류를 확신한다"고 밝힌 바 있다. 다만 김민재가 갑자기 뮌헨을 떠날 변수도 공개했다. 이 매체는 "사우디아라비아 프로리그(SPL)에서 갑자기 막대한 제안이 오지 않는 한, 김민재는 이번 시즌에도 뮌헨에서 계속 활약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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