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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이강인으로?…'대굴욕' 토트넘 또 거절 당해→1136억 제안에도 코모 꽃미남 영입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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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이강인으로?…'대굴욕' 토트넘 또 거절 당해→1136억 제안에도 코모 꽃미남 영입 실패

[인터풋볼=신동훈 기자] 토트넘 홋스퍼는 니코 파스 영입도 쉽지 않아 보인다.

'HERE WE GO' 기자로 유명한 파브리시오 로마노는 25일(이하 한국시간) "토트넘은 파스 영입을 위해 7,000만 유로를 준비했지만코모가 거절을 했다. 파스는 코모에 남고 싶어 한다. 코모도 파스를 보낼 계획이 없다. 레알 마드리드도 마찬가지다. 레알은 파스 바이백 조항을 보유했는데 코모와 훌륭한 관계를 맺고 있다. 7,000만 유로(약 1,136억 원)를 거절한 후 보상을 할 것이다"고 보도했다.

토트넘은 에베레치 에제 영입 실패 후 이적시장에서 방황을 하고 있다. 손흥민이 LAFC로 떠나고 제임스 매디슨이 시즌아웃급 부상을 입어 공격 보강은 필요했다. 브리안 힐, 마노르 솔로몬, 데얀 쿨루셉스키 등도 부상에 시달리고 양민혁, 마이키 무어, 윌 랭크셔와 같은 유망주들은 타팀으로 임대를 갔다. 에제 영입에 심혈을 기울인 이유인데 아스널에 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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