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뉴스

트렌트, 레알 이적 후 두 번째 경기 만에 벤치…'배신자'로 보는 리버풀 팬들 조롱 시작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강필주 기자]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27, 레알 마드리드)가 두 번째 경기 만에 벤치에 앉았다.

알렉산더-아놀드는 25일(한국시간) 레알 마드리드의 두 번째 라리가 경기였던 스페인 오비에도의 에스타디오 카를로스 타르티에레에서 열린 레알 오비에도와 2025-2026 라리가 2라운드 원정 경기에 선발로 나서지 못했다.

사비 알론소 감독은 24년 만에 승격한 레알 오비에도를 상대로 알렉산더-아놀드 대신 다니 카르바할을 선발 라이트백으로 내세웠다. 경기는 레알이 3-0으로 무난하게 승리를 거뒀고 알렉산더-아놀드는 후반 42분 교체로 잠시 그라운드를 밟았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