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선발로 안쓰고 뭐해" 폭발한 PSG 팬덤…깎아내리던 프랑스 매체 "전반전부터 뛸 것"+모나코전 예상 선발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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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노진주 기자] 파리 생제르맹(PSG) 팬들 사이에서 브래들리 바르콜라(23) 대신 이강인(24, 이상 PSG)이 더 자주 선발 기용돼야 한단 주장이 나오고 있다. 토트넘전 포함 최근 활약이 매우 좋기 때문이다. 다가오는 리그 경기에서 선발로 나설 것이란 현지 매체 예상이 나왔다.
이강인은 27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토트넘과의 2025-2026 챔피언스리그(UCL) 리그 페이즈 5차전 홈 경기에 후반 11분 교체 투입 돼 추가골 기점 역할을 했다. 교체 출전한 선수 중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 팀은 5-3 승리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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