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말, 첼시전 부진에 사령탑 "자신 실력 보여줘야"→바르사 선배 "플레이 다양성 필요" 조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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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김현수 기자] 라민 야말은 다시 기량을 증명할 필요가 있다.
2007년생, 스페인 국가대표팀 공격수 야말은 지난 시즌 제대로 날아올랐다. 완전한 주전 공격수로 자리 잡으며 54경기 18골 21도움을 기록했고, 바르셀로나의 도메스틱 트레블에 이바지했다. 활약을 인정받아 야말은 2025 발롱도르 2위에 선정되는 등 영광의 한 해를 보냈다.
다만 올 시즌 초반은 약간의 부침이 있다. 출전할 때마다 존재감을 뽐내고 있지만, 고질적인 치골 부상으로 컨디션 관리에 애를 먹는 중이다. 이 때문에 매 경기 확실한 임팩트를 보여주지 못하고 있는 상황, 직전 챔피언스리그 첼시전에서는 첼시 레프트백 마크 쿠쿠렐라에게 완벽히 지워지며 상대 골문을 여는 데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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