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등 막기 위해 '시즌 아웃' 부상 참고 뛰었다…'눈물 뚝뚝' 네이마르의 헌신 "나를 막을 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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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박윤서 기자] 네이마르는 팀의 강등을 막기 위해 부상을 참고 뛰었다.
네이마르가 뛰고 있는 브라질 1부 리그 소속 산투스는 29일(한국시간) 스포르트 헤시피전 3-0 완승을 거뒀다. 이로써 산투스는 승점 3점 획득에 성공하여 승점 41점으로 15위에 위치하게 됐다. 강등권인 17위 비토리아에 승점 2점 차로 앞서게 됐다.
이날 네이마르는 선발 출전하여 전반 26분 페널티 박스 안에서 침착하게 오른발 슈팅으로 마무리하면서 선제골을 터뜨렸고 2-0으로 리드하던 후반 22분에는 도움도 기록하여 팀의 쐐기골에 일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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