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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없히왕' 모드…"토트넘 안 떠납니다, 한번도 떠난다고 한 적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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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없히왕' 모드…"토트넘 안 떠납니다, 한번도 떠난다고 한 적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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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 히샬리송은 토트넘 홋스퍼에 남아 경쟁을 이어갈 예정이다.

영국 '풋볼 런던'은 24일(이하 한국시간) 히샬리송 인터뷰를 전했다. 히샬리송은 이적시장마다 방출 소식이 있었다. 이번 여름도 마찬가지였다. 에버턴 복귀설, 브라질 리그 리턴설 등 다양한 이야기가 나왔다. 계속된 부진이 이유였다.

이적료 5,800만 유로(약 941억 원)에 토트넘으로 이적한 히샬리송은 첫 시즌 프리미어리그 27경기 1골 4도움을 기록했다. 두 번째 시즌에선 프리미어리그에서 11골을 넣었지만 부상으로 후반기를 거의 날렸다. 지난 시즌도 잦은 부상에 시달렸다. 부상에서 돌아와도 경기력, 득점력 모두 아쉬웠다.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우승에 기여했어도 방출해야 한다는 의견이 모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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