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잔류는 확정적인데…'…6개월만의 선발 출전에도 PK 실축으로 웃지 못한 황희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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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29·울버햄턴)의 부침이 길어지고 있다. 6개월만에 선발 기회를 잡았지만 페널티킥(PK)을 실축하며 분위기를 바꾸지 못했다.
황희찬은 27일(한국시간) 영국 몰리뉴스타디움에서 열린 웨스트햄과 2025~2026시즌 잉글랜드 카라바오컵 32강 홈경기에 선발출전해 후반 35분 샤샤 칼라이지치와 교체되기 전까지 경기장을 누볐다. 울버햄턴은 로드리구 고메스(전반 43분)와 요르겐 스트란드 라르센(후반 37분·후반 39분)이 골에 힘입어 토마시 소우체크(후반 5분)와 루카스 파케타(후반 18분)가 분전한 웨스트햄을 3-2로 꺾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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